강Cine수다 (강씨네수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203204311350 어마어마하네요..! 처음 10만 돌파라는 소식을 듣고 '응?' 실감을 못했는데, 정말 깜짝 놀랄만한 수치입니다. 독립영화가 1만명 넘기도 힘든데, 10만명을 최단기간에 돌파했다니..ㅎ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iblug나 쥐약, 팟빵 어플 ..

12월 입니다! 이 달에는 강씨네영화제도 있고, 성탄절도 있고,, 참 설레는군요 ㅎ 그러나 이제는 모두가 잊어버린 듯한 9명의 미귀환자를 계속 붙들고 있어야겠습니다. 자, 여러분이 12월에 보신 영화들의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장르 불문~ 자유롭게 부담없이 써주시면 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122080705581 올해에도 대종상은 잡음을 일으킨 채 시상식을 마쳤네요. 수상 결과도 사실 좀 납득이 되지 않지만, 그건 개인적인 호불호가 섞여 있을 수 있으니 넘어가더라도 위 링크된 기사가 언급한 논란거리들은 역시 대종상이야~, 라는 소리..

http://www.youtube.com/watch?v=82rNNSFI3lE "그야말로 우주 그리고 사랑." 방송에 스포가 조금씩 포함되어 있어요~~ <다크 나이트>, <인셉션> 등을 만들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입니다. 각본은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맡았습니다. 형제가 다 해먹네요 ㅎㅎ^^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새..

* 주의! 아래 링크와 글에는 스포가 담겨 있습니다!!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14623 애초에 놀란 형제의 <인터스텔라>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로 시작된 프로젝트였죠. 그러나 중도에 하차하게 되고, 기왕 각본을 쓰고 있던 동생 놀란과 감독인 형 놀란..

"故김영애 주연작. 속죄를 모르는 죄책감은 모든 것을 부순다." 2012년에 <가시꽃>이란 독립영화로 이름을 알린 이돈구 감독의 신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시꽃>이 잊혀지지 않아서, 이돈구 감독의 신작이란 소식을 듣자마자 녹음을 하려고 마음 먹었죠 ^^; 김영애, 도지원, 송일국,..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주요 개봉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목록들을 훑어보시고 2014 청취자 영화 결산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 http://me2.do/IgRrcsgZ 단, 저희 방송 청취자만 참여해주세요! [강씨네 영화제]에서 집계하여 발표합니다 ^^ 지난 1년을 영화로 돌아보는 것도 재미날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11001404732 <바람이 분다>로 은퇴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미국 아카데미에서 공로상(명예상)을 받았네요. 사실 장편작 은퇴를 한 것이지, 단편작은 기회가 있으면 만들겠다고 했지요. 저희 청취자들과 국내 관객들에게는 심한 뭇매를 맞..

"매튜 매커너히, 타이 섀리던 주연작. 우리가 남자가 되는 과정." http://file.ssenhosting.com/data1/smells/NG83.mp3 남자 영화 <머드> 입니다. 2013년 11월에 개봉했고, 131분 짜리입니다. 좀 길죠; 마초성, 선정성, 폭력성이 극히 적어도 '남자'를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노련한 ..

http://blog.naver.com/gcinelove/220173054414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브랜드 'G시네마'라는 다양성영화 상영관(혹은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서울권에 집중되어 있는 다양성영화 상영관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경기도민을 위한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제 고향은 강원도라......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103115108878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뽑는 결과물이죠~ 올해는 작년에 비해 조금 빨리 발표된 듯 하네요. 시상식은 다음주에 있다네요. 음. 작년과 마찬가지로 좀 의외의 수상 결과가 섞여 있네요. 그러나 <사이비>의 연상호 감독이나 <한공..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입구가 만나는 11월입니다. 여러분이 11월에 보신 영화들의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유롭게 부담없이 장르불문 !!! ㅎ 저번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곧 실종자들이 발견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9명 남았습니다.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iblug나 쥐약, 팟빵 어플 ..

http://www.youtube.com/watch?v=v-8EGIw22wE "데이빗 핀처 감독작. 관계의 감정을 집요하게 쫓아가는 스릴러물. " 세련된 스타일의 스릴러물을 만들어낸다는 데이빗 핀처 감독의 최신작입니다. 주연은 벤 에플렉,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아 부부로 열연했습니다. 원작은 길리언 플린이란 여성 작가의 ..

* 이 공간에는 영화 페이지에 쓰지 못하는 제 생각들이나 영화 OST를 짧게 담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깨지면 알려주세요~;;) 다른 곡을 소개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문득 이 노래가 떠올라 바꿨습니다. 1998년에 만들어진 <피아니스트의 전설> OST 중 'Playing Love' 입니다. 이 영화는 <시네마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027125605968 요즘 제가 항상 뒷북치며 포스팅하네요. 이미 뉴스를 통해 접하신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다이빙벨>이 관람객 1만명을 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관련한 여러 일 중 '다이빙 벨'을 통해 세월호 참사 자체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