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Cine수다 (강씨네수다)

http://platum.kr/archives/54388 지난 12월 22일에 월 정액제 무제한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 -> " 月 4900원 스트리밍 <왓챠 플레이> " http://blog.daum.net/smellsmells/471) 그 사이 미국의 대표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출시되었고, 첫 한 달은 무료, 라는 파격..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127193520226 82명의 영화기자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영화기자협회에서 1.1~12.31 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서 선정하는 시상식입니다. 1월 27일에 발표되었는데, 블로그에는 이제야 옮깁니다. 사실은 밑에 '올해의 영화인' 상을 받은 이용관 부산국..

2월입니다. 개인적으로 1월1일보다 설날이야말로 진정한 새해..라고 생각하는데요 ㅎ 여러분이 보신 영화들의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무슨 영화 보셨나요?'라는 코너로 엮어서 방송합니다. 자유롭게! 부담없이! 장르불문! 써주세요 ㅎ 곧 다시 2주년이 되겠네요. 9인을 잊지 맙시다.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작. 극사실적인 현장감. 그리고 디카프리오 생환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mells/NG133.mp3 실화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입니다. <21그램> <바벨> <버드맨> 등을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잘..

제목은 거창한데 사실 저 액수로는 입금도 되지 않아요;; 제가 예전부터 Youtube에 저희 방송을 업로드하고 있었습니다. 방송이 유통되는 경로가 많을수록 더 많은 청취자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물론 팟캐스트 어플쪽과 유튜브쪽 청취 경향은 상당히 달라서 똑같이 취급할 수는 없었어요. ..

작년 12월 초에 저희 방송의 팟빵 페이지에 저런 등수가 표시되더라구요~ 뭔가 1000... 이란 숫자가 기운 있어 보이지 않나요? 도대체 우리 방송은 언제쯤 팟빵에서 순위가 안정될까요..? 하핫;; 여하튼 보기 드문 숫자라서 기념삼아 블로그에도 남깁니다ㅎ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쥐약, it..

"존 맥클린 감독작. 사랑과 비꼼이 넘치는 서부극" http://file.ssenhosting.com/data1/smells/NG131.mp3 오랜만입니다! 다들 새해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ㅎ 2016년 첫 방송편으로 지난해 10월에 개봉했던 <슬로우 웨스트>를 골라봤습니다. 서부극인데, 기존 서부극을 비꼬면서 한 소년의 사랑여행을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60111131947319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헐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라네요. (참고: http://v.media.daum.net/v/20160111152014948 ) 아직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곧 개봉예정인 영화들이 수상을 하여 그 기대감을 한껏 높여놓았네요..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똑같은 아침인데, 날짜가 다르네요 ㅎ 여러분이 1월에 보신 영화들의 감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부담없이 자유롭게 써주시면 모아서 '무슨 영화 보셨나요' 라는 코너로 녹음합니다. 올해는 중요한 일들이 많네요. 아직 건져지지 못한 9인을 잊지 맙시다.

분량이 길어 편집이 늦었습니다. 하루 늦은 업뎃 양해해주시길..ㅠ (작년에도 이 말을 했더군요;) 4번째 강씨네영화제 2015 방송편에서도 청취자분들의 설문 결과와 제 선정 결과를 함께 담았습니다. 따라서 올해에도 그닥 긴장감이나 큰 재미는 없구요, 담담하게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깜짝 놀랄만한 투표 결과는 적었고, 많은 분들이 수긍할 수 있는 발표가 있겠습니다 ㅎ 아, 대신 제가 엉뚱한 선정을 몇 했습니다 하핫; 올해는 작년보다 3명 늘어 총 14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또 설문 참여는 못했지만 관심 가져주시고 신경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ㅎ 작년보다 줄어든 14부문에 걸쳐 약 115분 동안 녹음하였는데 분기점을 찾지 못해 파일 하나 통채로 올립니다. 청취하시는 데에 불..

아직 공식적인 성과가 없기 때문에 저희 블로그에에는 포스팅 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이 큰 관심사였습니다. 워낙 세계적 기업이라 한국의 VOD시장 또는 IPTV및케이블 시장에 큰 충격을 주리라 예상되었지요.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출 동..

"드니 빌뇌브 감독작. 영화 자체가 주인공인 범죄물." http://file.ssenhosting.com/data1/smells/NG130.mp3 <그을린 사랑>, <프리즈너스> 등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입니다. 청불이고, 121분짜리 입니다. 이 영화는 촬영과 음악(음향)을 주요한 장치로 사용하는데 촬영은 로저 디킨스 옹..

무슨 영화 보셨나요? 11월 편입니다. 올해 마지막 정리편이네요 ㅎ (12월편은 내년에 업뎃합니다~) 이번 편도 1부와 2부로 나누었습니다.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쥐약, 팟빵, 아이튠즈 어플 등에서 "강씨네수다" 를 검색해주세요!! 방송에서 언급한 주요 영화들은 다음과 같아요 ^.^ (색 입..

강씨네수다 청취자들께서 애용하시는 팟캐스트 어플 '쥐약'의 개발자 '쥐약공장장'님을 모시고 새로운 코너 [ 수다초대석 ]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쥐약'이 없었다면 강씨네수다가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겁니다. 청취자에게 소개될 수 있는 통로가 없다면 작은 팟캐는 그냥 사장되고 말거든요ㅠ 어렵게 팟캐스트 전문가를 모신 김에 팟캐스트 세계와 '쥐약'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2004년 이후 한국 영화계의 전략적 흐름에 대한 진단도 해보았습니다. 평소 강씨네수다 분위기와 달리 조금은 심층적인 내용으로 꾸렸습니다. 청취 편의성을 위해 부득이 1부와 2부로 나누었습니다. ~1부~ (약 40분) http://file.ssenhosting.com/data1/smells/Interview01n1.mp3 : 쥐약, 한국 영..

* 이 공간은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영화 List를 뽑아 소개하는 곳입니다. 주관적인 선정이니 딴지 걸지 마세요~ ▣ 내 인생을 흔든 영화 8 ▣ (by 커틀버드 님) 아픔, 설렘, 슬픔, 고통, 경외, 동경, 아쉬움, 그리움, 연민... 수많은 감정들을 건드리며 어떤 영화들은 제 마음을 헤집고 또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