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130233350741 배우 윤정희, 파리서 영면…딸 “엄마는 정신적 구세주” 영화배우 고(故)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현지시간 30일 프랑스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77)와 딸 진희 씨(46) 등 유족은 이날 오전 뱅센 노트르담 성당에서 v.daum.net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故 윤정희 배우가 지난 1월 19일(현지시각) 파리의 한 병원에서 타계하였습니다. 고인은 10여년 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습니다. 장례 미사는 30일 뱅센 노트르담 성당에서 치뤄졌고, 화장되어 성당 인근 묘지에 모셔졌다네요. 국내 영화계는 故 윤정희 배우를 기리며 영화인장을 국내에서 치르기를 소망하기도 했으나, 유족인 남편 백건우씨와 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