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NEW의 돌풍!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1212200011418

올 한해 <반창꼬>, <7번방의 선물>, <신세계>, <몽타주>, <감시자들>, <숨바꼭질> 등을 '배급'해 모두 흥행면에서 성공시키고,

<사이비>라는 애니메이션도 배급했으며, 곧 <변호인>도 배급하게 됩니다.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iblug나 쥐약, 팟빵 어플 등에서 "강cine수다" 를 검색해주세요!!

2008년에 창립했다는데, 벌써 이런 성공을 거두네요. 

규모도 그리 크지 않는데, 이런 성공을 거둔 이유는 역시 '시나리오 선택'에 있었습니다.

ㅋㅋ 제 지론과 맞네요. '영화 = 이야기' 이죠.

물론 그렇다고 다른 영화적 요소가 크게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 영화인들인데요

물론 작품성 면에서는 호불호가 좀 극명히 갈리죠. ㅋㅋ;

하지만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듯 많은 관객이 그 영화를 선택하는 것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을 외면한 채 그저 '작품성'이나 '예술성'만을 평가의 잣대로 활용한다면

대중과는 멀어지겠죠. 

아, 물론 '작품성'이나 '예술성'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관객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튼, 대단하네요..NEW ...!

곧 코스닥에도 상장한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투자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