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배우 타계.

영화소식

강씨네수다 2024. 11. 12. 20:17

사망 송재림, 3달 전까지 도전 정신 자랑했는데…SNS는 ‘긴 여행 시작’[종합]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고(故) 송재림이 사망했다. 11월 12일 뉴스엔 취재 결과 고 송재림은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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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좀 충격이네요.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 씨가 향년 39세로 자택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14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될 예정이라 합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로 배우 데뷔를 한 이래 여러 작품을 소화했고, 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역을 맡아 좋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영화로는 <속물들> <야차> 등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티빙 시리즈물 '우씨왕후'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10월에 연극 '베르사유의 장미'를 마쳤고, 예능 '피타는 연애'가 방영 예정인 걸로 기재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 활동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팬들 곁을 떠났네요ㅠ

개인적으로 제 지인과 닮아서 기억에 남는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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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Cine수다 (강씨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