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296 - 근황 토크 (feat.너와나)

여러 충격적인 소식을 들고 근황 토크 방송편을 녹음했습니다.

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들과 작품의 짧은 리뷰를 담았습니다.

 

다음 방송편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녹음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ㅠ

 

방송 분량은 약 30분이고,

범죄도시 4와 독과점 / 사람들의 생각들 / 너와 나 / 삼체 / 댐즐 / 외국산 일본 작품 (쇼군) / 경성 크리처 등으로 꾸렸습니다.

 

🎧 방송 듣기 -> https://youtu.be/Uc2iHlwCyZY

유튜브, FLO, 오디오 클립, 팟빵, 쥐약 등 어플에서 "강씨네수다" 를 검색하세요!!

 

* 방송 끝에 삽입한 곡은 E's Jammy Jams의 'Soul and Mind'라는 곡입니다.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곡입니다.

 - https://youtu.be/zf6u_DUZEGw?si=F4JDT-6YEkPqpsSX

 

* 방송에서 언급한 저출산 대책 관련 설문이 기사로도 떴네요ㅎ

 - https://v.daum.net/v/20240503202602965

“저출산 정책 접고 1억 달라”…정부 딜레마 빠뜨린 국민들 생각

 

* 쓸데없는 얘기를 너무 떠들었나 싶네요;; 요새 유튜브든 뭐든 시청할 때 쓸데없는 이야기 나오는 게 정말 싫더라구요ㅎ 영상이나 오디오보다는 글로 표현된 걸 소비하는 게 더 속편할 때가 많다보니 제 방송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산 일본 문화에 대한 우려는 이미 많이 알려진 얘기인가요? 하긴 일본 문화가 서양을 침공한 이래로 서양은 일본 문화가 들어간 작품을 곧잘 만들어 왔으니까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제가 뒤늦게 새삼 깨달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서양에서 만들었더라도 일본색이 들어간 작품은 좀 더 각잡고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그 일본색이 들어간 부분은 말이죠. 문화가 역사를 덮는 잘못을 저지르면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