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영화 망했나..?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4061617577273827 제가 제목을 바꿨습니다 ㅎㅎ 본래 위 링크 칼럼의 제목은 '2014년 한국영화, 미래는 없다' 입니다. 여름 기대작인 등이 남았기 때문에 저는 좀 조심스럽지만, 이 칼럼은 흥행 여부만이 현 한국영화계의 상황을 나타내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대자본이 투입되면서 한국영화의 질이 현저히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돈은 돈을 더 낳고 싶어하죠. 그렇기 때문에 돈이 될 만한 영화만 만들고 싶어합니다. 영화 제작시 단순히 투자만 하던 걸 넘어 제작 자체에 참여(혹은 간섭)하기 시작한 거죠. 영화 마인드 전혀 없이 자본 마인드만 갖고 제작에 참여하니 당연히 '모험'과 '새로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