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대표작. 액션 시리즈의 금자탑. 낭만과 신의의 여정을 마치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물 녹음했습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1편이 제작된 2014년 이후 9년만에 대장정을 마쳤네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런닝타임이 늘어나서, 4편은 무려 169분입니다; 그 탓인지 중반까지 지루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파리 에피소드 때부터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지난 편에 이어, 액션 연출을 판별하는 (제 나름의) 기준을 두 가지 소개하며 녹음했습니다. 바로 세계관과 분위기, 그리고 리듬감과 속도감 입니다. 상당히 주관적이고 모호한 개념이라.. 횡설수설이 심합니다 ㅠ 방송 분량은 약 36분이고, 스포 했습니다. 전체 평 / 세계관 / 리듬감 / 파리 에피소드 / 왜색과 아시안 / 열린 결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