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3. 9. 봉천일기

약 한 달만에 다시 봉천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미 NG #63.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편에서 예고한대로 

지난 (한국시각으로) 3월 3일에 있었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외국 영화, 외국 배우, 외국 감독 에 관해 거의 무지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게스트 '4885'님을 다시 모시고 녹음을 하였습니다.

1부 2부로 나누었고요

1부는 방금 편집을 마쳤는데, 약 35분 정도 나오네요. 

2부는 이보다는 좀 길 것 같습니다.

곧 최종편집을 마치고, 주중에 업뎃하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 쪽으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물어봤는데

아무도 답변이 없더군요.

어째... 이번 방송편 반응도 이와 같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되지만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던 외국 영화계를 많이 듣게 되어 참 재미있더랬습니다.

아, 평소 강씨네수다와는 분위기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놀라지 마세요~!ㅋ

고생하신 '4885'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4885'님은 현재 오디오북 팟캐스트 [책들의 무덤](http://chilp.it/24bbf5)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쥐약에는 아직 등록이 안 된 것 같은데,, 나머지 어플에서는 검색 가능할 겁니다.)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iblug나 쥐약, 팟빵 어플 등에서 "강cine수다" 를 검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