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1026092010591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작품입니다.
이상하게도 직접 연출한 작품보다 각본과 제작을 맡은 작품-후배가 연출을 맡죠.-이 대중적으로는 훨씬 좋았던 적이 많네요.
한국 작품이 이 영화제와 인연이 깊네요 ㅎ
작년에도 <범죄소년>이란 작품이 됴코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더랬죠.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뫼비우스>에 나온 서영주 군이 (최연소)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이번 '관객상'은 관객들이 투표를 하여 직접 뽑은 겁니다.
일본 사람들이 '북한'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왜냐하면 군사적으로 꽤 불안해하거든요;;) 단순히 그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꽤 기대가 됩니다.
11월 6일에 개봉합니다. 아직 예고편이 나오지 않은 것 같아, 이곳에 소개는 못해드리는 게 아쉽네요.
또한
진작에 이 소식이 뉴스로 나왔던데, 그때 놓치고 이제야 알게 되어 좀 열 받았습니다 ㅋㅋ;
개봉관이나 스크린 숫자가 적겠지만
영화 개봉하면 꼭 관람하고, 소개할 만하면 NG코너로 다루겠습니다. 흐흐
줄거리는,
기사 링크 따라가시면 아실 수 있어요~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iblug나 쥐약, 팟빵 어플 등에서 "강cine수다" 를 검색해주세요!!
곁가지로..
요즘 '정우'란 배우가 주목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연기가 참 구수하거든요. 트윗에도 리트윗했지만 이 배우의 자전적 얘기를 담고 있는 <바람>이란 영화도 잼납니다. ㅎ
이 배우가 <붉은 가족>에도 나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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