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美크리틱스 초이스 2관왕!

 

https://entertain.v.daum.net/v/20220314110233488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정재 배우가 (드라마 부문)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오징어 게임'이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것이죠.

 

당연히 두 수상 모두 한국 최초 입니다.

 

이정재 배우는 지난 美SAG 수상에 이어 다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네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은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주최한 겁니다.

 

팟티, 유튜브, 쥐약, 아이튠즈 등 어플에서 "강씨네수다" 를 검색하세요!!

 

작품상 수상 기대가 있었는데, 북미 인기 드라마 '석세션'에게 수상이 돌아갔습니다.

 

지난 SAG에서도 이 두 작품이 경쟁했는데, 이번에도 그러하네요.

 

9월 개최될 '에미상'에서 또 어떤 수상 결과를 가져올지 한껏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주요 인물을 연기한 박해수, 정호연, 이정재 배우는 TV 영화 및 리미티드 시리즈 최우수 여자배우상 시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징어게임 팀을 가능한 우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평범한 관례일지도 모르지만요 ㅎ

 

후일담으로, 황동혁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만나 '당신 뇌를 훔치고 싶다'는 극찬을 들었다며 즐거워 했다네요.

 

하루속히 '오징어 게임'을 뒤잇는 좋은 작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