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여름밤> 뉴욕아시안영화제 최우수장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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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이 제 19회 뉴욕아시안 영화제 경쟁부문 최우수장편 영화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8월 20일에 개봉한 뒤 적지만 꾸준하게 관객을 모으고 있네요.

 

여름 방학 때 할아버지 집에서 겪는 가족 소동을 여주의 시선으로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밝은미래상을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갖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팟티, 유튜브, 쥐약, 아이튠즈 등 어플에서 "강씨네수다" 를 검색하세요!!

 

예전에 예고편을 보고, 굉장히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테넷>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을 보지 않더라도, 이 영화는 직접 관람하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 극장에서는 상영하지 않더군요. 독립영화라 스크린이 전국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ㅠ

 

가족의 욕망이 솔직하게 부딪히는 소동극을 좋아하는지라, 이 영화 vod로 나오면 반드시 꼭 보고 싶네요...!

 

youtu.be/J20a-ws8w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