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출신 감독들 잇단 데뷔~

http://www.fnn.co.kr/content.asp?aid=9664550d650d4511987fa4b65ca51c9c

유지태(마이라띠마-NG코너로 다룸ㅋ;), 하정우(롤러코스터), 박중훈(톱스타) 등 주연급 남자배우들이 영화 연출을 하고 있네요.

유지태의 영화 <마이 라띠마>는 이미 개봉해서 상도 받고 예술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고 있지요.

하정우의 영화 <롤러코스터>는 코메디물로 직접 각본까지 썼다네요. 각본이 꽤 훌륭한가 봐요. 소문 났대요 ㅋ CJ에서 투자배급하네요.

박중훈은 연예계 전반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밀도있게 그린 <톱스타>로 하반기 개봉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새 씨네타운19 팟캣 작년 것을 몇 개 골라 듣고 있는데요, '아르고'편에서 배우 출신 감독에 관해 언급을 하더군요.

하정우랑 유지태 얘기도 나오구요. 

여하튼 올 하반기 쯤엔 다들 결과물을 들고 오겠군요.ㅋ 나중에 강씨네수다가 함 다루었으면 좋겠네요 히히;

참고로, 아래 씨네타운19인 '아르고'편(美배우 벤 애플렉 주연/감독 으로 美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을 달아놓습니다.

이 영화 재밌어요. 큰 말초적 재미나 울림은 없지만, 긴박감은 죽입니다;;; 영화 추천~

(언제까지 배알도없이 남의 방송 홍보를 해야하나..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내용이니깐 너그러이 봐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