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 작품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

http://1boon.kakao.com/maxmovie/20170109

스타 작가 천계영 만화가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이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집니다.

확정 기사가 나왔고, 방영은 2018년으로 잡고 있다네요. 

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 기대했던 긍정적인 효과 중 하나가 바로 현지 컨텐츠의 영화/드라마 제작 및 배급 이었죠.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넷플릭스 투자/배급으로 제작중이고,

여러 기존 드라마가 넥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가입자들에게 방영(배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웹툰'의 드라마화, 즉 웹툰 소스 발굴과 거대 자본이 만나 좋은 결과를 내어서

좋은 작품들, 특히 SF나 무협, 스릴러 장르의 '웹툰'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은 현재 daum 웹툰에서 연재중인 청춘로맨스물인데, '앱'이란 소재를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을 하고 있어서

독특한 흥미를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감상해보실 분은 이쪽으로.. ->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joalarm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쥐약, 팟빵, 아이튠즈 어플 등에서 "강씨네수다" 를 검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