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남영동 1985 주연배우 박원상 인터뷰

강씨네수다 2012. 12. 15. 05:32

박원상 "각종 고문 실제 체험, 나중엔 익숙해지더라"(인터뷰)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영화 '남영동 1985'(오는 22일 개봉)'는 개봉을 7일이나 앞뒀지만,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는 작품이다. 고 김근태 의원의 자서전 '남영동'을 모티브로 한 '남영동 1985'는 지난 1985년 민주화 운동가 김종태가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일어나는 22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와 지난 5일 언론시사회에서 연달아 공개된 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부러진 화살'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의 2012년 두 번째 작품인 이 중심에는 김종태, 즉 고 김근태를 연기한 박원상(42)이 있다. 그는 '부러진 화살'과 '남영동 1985' 단 두 편으로 이제는 10대 청소년들도 아는 배우가 됐다. 그의 연기 인생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제야 꽃을 피운 듯하다. 지난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박원상을 직접 만나 '남영동 1985'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었다 (생략...)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07102.htm (기사 전문보기)

 

 

ng코너를 통해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배우 박원상에 대한 관심을 몇번 언급한 것 같네요.

강씨네수다 9회 남영동 1985의 주연배우 박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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