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리뷰

<칠월>에 본 영화 써주세요

강씨네수다 2014. 7. 1. 00:08


무더운 칠월에 들어섰네요. 

시간은 무심하게도 계속 흘러가는데, 

세월호에 대한 기억도 슬픔도 마냥 흘러가버리는 것 같아 

뭔가 허무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슬픔과 절망에 머물러 있는 것도 문제겠지만

이렇듯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 잊혀지는 것도 여간 무서운 게 아니네요..


여튼!!

7월에 보신 영화들 이곳에 댓글로 감상 남기시면 됩니다.

자유롭게! 부담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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