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에 관한 다른 시선..

지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관한 다른 시선..으로도 소개한 바 있는

[다들 이불개고 영화 봐] (줄여서, 다이영바.) 라는 영화 팟캣입니다. 

김동범님과 파라님, 부부 멤버인 이 둘이 영화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과 느낌을 말합니다.

실제 부부이기 때문에 가능한 찰떡 같은 호흡과 배려, 진행이 매우 돋보이죠.

아래 링크는

현재 개봉중이고, 저희 강씨네수다에서도 바로 직전 주에 소개해드린 <감시자들>에 관한 다이영바 팀의 방송입니다.

미리 주의하실 것은, 

상당히 강한 스포일러가 아래 녹음분량 내내 펼쳐진다는 겁니다 ㅋ

따라서 이미 영화를 보신 분, 혹은 영화를 볼 마음이 전혀 없는 분 들이 들어야 할 것 같아요.ㅋㅋ;;

저희 강씨네수다는 이 영화에 관해 간략히 얘기해드렸지만

다이영바 팀의 이 녹음분은

영화에 대한 세세한 감상을 말하기 때문에 영화 이해도에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어쩌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더 클 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강씨네수다 단골이시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저희는 다른 좋은 영화 팟캣을 소개하는 걸 매우 좋아라 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podbbang.com/ch/6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