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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감독으로 돌아온 유지태의 첫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 입니다.
지난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을 때 저희 블로그에서 소개한 바 있죠.
지난 6/6 에 개봉했고, 롯데가 배급을 맡아서 롯데 시네마 에서 하루 한 타임 정도는 상영하더군요.
혹은 각종 예술영화관에서도 상영합니다.
로맨틱 시리즈 3탄..이라 소개하고 싶은데..괜찮을까요..?ㅎㅎ
첫 주연 데뷔를 한 박지수씨가 마이 라띠마 역을 맡았고,
드라마에서 많이 본 배수빈씨가 상대 수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언제 간판 내릴지 모르니 어여 관람하시길 바랍니다..ㅠㅜ
제 감상평은 방송에 담겨 있지만, 아마 청취자분들의 감상과 많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에요.ㅋ
여튼 앞으로 '감독' 유지태의 행보가 상당히 기대되게 만드는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 방송에서는 크게 언급하지 않았지만, 박지수씨.. 일단 상반기 최고 여자신인임에는 분명한 듯..ㅎ
* 허진호 감독의 <행복>과 송해성 감독의 <파이란> 을 나중에 보시며 비교감상 하시는 것도 상당히 재미질 듯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