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cateid=1034&newsid=20130809173711851&p=newsis
각종 팟캐스트 어플, 혹은 iblug나 쥐약, 팟빵 어플 등에서 "강cine수다" 를 검색해주세요!!
캐스팅이 관건이네요.
1편 때 배우들이 전부 출연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진정한 의미에서 시리즈물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공공의적,,이 있긴 한데, 미묘하게 다르죠. 캐릭터 위주니까.)
개인적으로 <베를린>이나, <감시자들>도 시리즈물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쩌면 <신세계>의 시리즈 시도가 기준이 될 수도 있겠네요.
1편을 걸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장르영화로서 괜찮게 보았기 때문에 2탄도 기대가 됩니다.
기사를 보면,
이정재와 황정민이 여수(?)에서 처음 만났던 때를 그릴 것 같은데,
1편에서 논란이 되었던 부분, 즉 이정재는 이미 황정민을 알고 있었다, 는 해석을
어떤 식으로 박훈정 작가가 대응할지..ㅋ
사실 <신세계> 녹음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닥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지요.
그러나 이런 기대감으로 2탄을 기다려도, 또 감상해도 재밌지 않을가요? 후후;
여튼,
1탄에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흠들이 어떻게 보완될지도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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